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전두환 씨 자택 앞에서 집회를 갖고
회고록을 통해 역사를 왜곡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전씨 회고록의 판매 중단과 공식사과,
발포명령자 규명 등을 요구하며
전씨 집 앞에서 피켓을 불태우는 등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들도 바로 옆에서
전씨를 수호해야 한다며 맞불집회를 열었지만
오사모 회원들과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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