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와 갈등을 빚어온
5.18 기념재단이
이사장과 상임이사 동시 공석 사태를
앞두게 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대된 지 19일만에 사임 의사를 밝힌
김영진 이사장에 대한 안건과
김양래 현 상임이사 임기 종료에 따른
차기 상임이사 선출에 대한 안건을
내일(22) 이사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김영진 이사장 추천이 밀실에서 이뤄졌고,
상임이사 공모 역시
'깜깜이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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