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로자건강센터 운영 파행으로
지역사회의 우려를
받고 있는 조선대학교가
건강센터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은
사업을 위탁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센터가
연속사업이 아니라는 공문을 받아
고용부담이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연대와 공헌을 위해
센터 운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는 2년 이상 근무했다는 이유로
제계약을 거부했던 직원들과
다시 계약하는 등의 정상화 방안을
오는 29일 이사회에 보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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