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환영회에서
후배 여학생을 성추행한
대학병원 레지던트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해 9월, 광주의 한 주점에서
신입생 환영회에서
술에 취해 잠든 후배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레지던트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병원 측은 징계위를 열어
A씨를 파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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