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암표상이 기승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암표 호객행위를 한 40대 여성 2명을 적발해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통고 처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에도 암표상들이
자리다툼 도중 서로 폭행해 입건되는 등
경기장 주변 암표판매 행태가
심각하다고 보고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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