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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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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단체장 경선 후보들이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공정한 경선을 진행하라며

중앙당과 시도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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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이

별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녹색바람을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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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이 70주기를 맞고 있지만

여수시의회에 상정된 조례안이

3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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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선원 등 19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어제 오후

신안 해상에서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승객들은 공포에 떨다가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