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기념재단 임원진 "이미 내부혁신 중" 주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3-27 21:01:12 수정 2018-03-27 21:01:12 조회수 7


5.18 기념재단 임원진이
시민사회단체의 혁신 요구에 대해
이미 내부 혁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5.18 기념재단 임원진은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 설립 동지회로 편중된 이사회 지배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등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일부 의견을 받아들여
이사장과 상임이사
선출 방식을 이미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 요구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단기계약직 직원 전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광주시와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