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임원진이
시민사회단체의 혁신 요구에 대해
이미 내부 혁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5.18 기념재단 임원진은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 설립 동지회로 편중된 이사회 지배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등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일부 의견을 받아들여
이사장과 상임이사
선출 방식을 이미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 요구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단기계약직 직원 전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광주시와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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