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을에 사는 여성들을 상대로
강간과 살인을 한
지적장애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제 11형사부는
강간 및 살인 혐의로 기소된 31살 A 씨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생명을 빼앗고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전남 모 지역에서
70대 이웃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와
다른 이웃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