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검찰 수사에서 허위 증언을 거부했다며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같은 조직의 후배였던 21살 김 모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집단 폭력 사건으로
수사를 받았던 선배 김 씨는
허위 증언을 요구하는 자신의 말을
후배가 따르지 않았다며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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