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허위증언 안 해줬다며 후배 폭행한 조폭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3


광주북부경찰서는
검찰 수사에서 허위 증언을 거부했다며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월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같은 조직의 후배였던 21살 김 모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집단 폭력 사건으로
수사를 받았던 선배 김 씨는
허위 증언을 요구하는 자신의 말을
후배가 따르지 않았다며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