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에 열린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이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군수직을 잃게 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해 4월 김 군수가 구속된 이후
무안군은 10달째
부군수 권한 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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