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저녁 6시 10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 천변에서
평택 미군부대 소속 A 준위의 자전거에 치여
71살 오모 씨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미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로,
자전거 음주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도록
지난달에 개정된
새 도로교통법을 적용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후
검찰로 사건을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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