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친척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18) 새벽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한 아파트에서
손윗 동서 49살 현 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말리던 조카 20살 김 모도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경찰은 무시당해 그랬다는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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