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지를 놓고
환경단체의 입장을 듣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8)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환경단체 참석자들은
습지 생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보호구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국가습지센터장의 환경 조사 결과를 듣고
개발과 보존 요구 사이의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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