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살인 피의자, 숨진 농장주와 다툰 사실 털어놔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2-21 13:32:29 수정 2019-02-21 13:32:29 조회수 1

곡성 배 농장주 살인 피의자
50살 김 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숨진 농장주와 다퉜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곡성경찰서는 피의자 김 씨가
숨진 59살 홍 씨의 농장에 있던
고물 처분 문제를 두고 홍씨와 다퉜다고
말했다며 이것이 범행동기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체에 대한 1차 감식 결과
숨진 홍씨는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찰은 피의자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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