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로정신대 피해자 법원에 미쓰비시 자산 압류 신청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3-07 21:14:35 수정 2019-03-07 21:14:35 조회수 1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측에
피해자들이 법원에 자산 압류를 신청했습니다.

양금덕 할머니 등 피해자 4명은
오늘(7) 서울 중앙지법에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자산압류신청을 냈습니다.

압류 대상은 미쓰비시중공업 측이
한국에 소유하고 있는 상표권 2건과
특허권 6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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