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광주전남 지역 일선 경찰서도
경찰 협력단체들 정비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서부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 경력을
자체 조사한 결과
유흥업소 종사자 등 결격사유 대상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위원 28명 전원을 해촉하고 새로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도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위원들 가운데
유흥업소 종사자 등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부적절한 인물이 있으면 즉시 배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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