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전 10시쯤
보성군 벌교읍의 철로 근처를 지나던
67살 강 모 씨의 승용차가
언덕 위 철로로 돌진했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열차가 없어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강 씨의 차량을 견인조치 하는 동안
승객 25명을 태우고 원창에서 벌교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30분간 정차했습니다.
경찰은
차가 급발진 했다는
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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