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슈퍼콘서트 출연진 10개팀 확정

입력 2019-04-02 09:00:02 수정 2019-04-02 09:00:02 조회수 0


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슈퍼 콘서트의 출연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모모랜드 등에 이어
현재 일본 투어 중인 트와이스와
광주 출신의 홍진영,
그룹 더 보이스 등이 추가되면서
모두 10개팀의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28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에는
국내 2만명, 외국인 1만명이 관람할 예정이며,
2차 무료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5시 '11번가'에서 배부됩니다.

조직위는 이외에도
오는 2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유니폼 패션쇼와 대회 메달 공개 행사를 열어
전국적인 붐 조성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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