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업청탁 후원금 의혹 임택 동구청장 무혐의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4-11 11:05:14 수정 2019-04-11 11:05:14 조회수 1

취업청탁 명목으로 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던 임택 광주 동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경찰의 송치 의견과 같은 판단으로
임 청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민원인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직후
아들 취업청탁과 함께 임청장의 후원계좌에
1천만원을 입금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임청장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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