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선물거래로 고수익을 내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해외통화 선물거래 투자를 내걸어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41살 임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임씨는 "FX마진거래 환차익으로
매월 연리 10∼20%의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2017년 최근까지 주부 등 24명의 피해자로부터
12억4천2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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