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동생이 운영하는 목욕탕 유리문을
곡괭이로 깬 혐의로
6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11) 저녁 8시 15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동생 57살 김 모 씨가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곡괭이로 유리로 된 출입문 2개를 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 소유권을 두고
동생과 법적 소송중인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건물 유리창을 깬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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