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4)밤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노래방 건물 2층에서
39살 박 모 씨가 떨어졌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박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박 씨가 노래방 비상구를
화장실로 착각해 문을 열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건물주인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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