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치원들 '감사 부당' 행정소송 잇따라 제기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4-15 17:25:53 수정 2019-04-15 17:25:53 조회수 0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와 시정명령을
받은 유치원들이 잇따라 행정소송을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정명을 취소해 달라는 유치원 1곳과
감사처분이 부당하다는 유치원 4곳 등 5곳이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30개 유치원을 감사한 결과
사기 등의 혐의로 유치원 10곳과
감사를 거부한 11곳 등
모두 21개 유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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