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기르던 60대, 경찰에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4-16 21:00:41 수정 2019-04-16 21:00:41 조회수 4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별량면의 한 저수지 인근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양귀비 157주를 재배한 혐의로

6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민들레 밭에 양귀비를

섞어 기르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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