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중국으로 밀항을 하려던 49살 한 모씨와
이를 도운 선원 55살 박 모씨를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브로커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이던 한 씨는
중국으로 밀항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전 9시 37분쯤
신안군 상태도 동쪽 1.8km 해상에서
3백톤급 예인선에 숨어 있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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