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문제를 논의할
실무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위원회는 광주시와 광산구,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15명 안팎의 인사로 구성될 예정인데,
이달 말까지 위원 선정을 마치고
5월 초부터 1차 회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2차 토론회를 거치며
주민 우려가 많이 해소됐다'면서
실무위원회를 통해
장록습지의 향후 활용방안과
습지구역 설정 등 세부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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