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불법 오락실 업주 등 4명이
검찰 수사 결과 혐의가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며 환전 수익을 챙긴
혐의로 44살 문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함께 입건된 나머지 4명도 기소했습니다.
문씨 등은 지난 2016년부터 17년가지
광주 북구에서 성인용오락기 40대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인데 당초 경찰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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