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장비를 훔친 혐의로
62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18)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0만원 어치의 소음진동 계측기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계측기가 고가의 제품인 것을
알고 되팔기 위해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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