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과 진도 해역에서 해상 실종사건이 잇따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3시 25분 쯤
영광군 계마항 서북서쪽 5.5km 해상을 지나던 9.77t급 어선에서 선원 51살 A씨가
실종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7시 6분 쯤
진도군 가사도 서쪽 3km해상에서
1t급 모터보트가 뒤집히면서 61살 김모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영광과 진도해역에서 수색헬기와
경비함, 민간구조선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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