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아시아나 여객기 바퀴 파손 사고가
공군 장비와는
무관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지난 9일 광주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바퀴 파손 사고를 조사한 결과
공군 전투기용 속력 초과 저지 장비는
도로 아래로 내려가있었던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다른 시설물이나 이물질에
여객기 바퀴가 부딪힌 흔적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는
타이어 교체 주기와 부품 연관성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파손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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