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고교기숙사 '기절놀이' 폭력 본격 수사 착수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4-23 11:20:04 수정 2019-04-23 11:20:04 조회수 0

전남의 한 고등학교 1학년 기숙사에서
이른바 '기절놀이'를 빙자한 금품갈취 사건이
있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학생 9명을 대상으로 '기절놀이' 강요와
금품을 빼앗긴 액수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고
이르면 오늘(23)부터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7명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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