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 조사부는
자신의 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2살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딸이 일하는 광주의 한 매장을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며 흉기를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입니다.
검찰은 A씨에게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며 이 혐의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가족이 처벌을 원치 않아도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