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 4곳 중 1곳은
학생자치회 예산편성 의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시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시내 307개 초*중*고교 가운데
25%인 79곳이 학생자치회예산 의무편성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 표준운영비의 0.5% 이상을
학생자치회 운영비 예산으로
의무 편성하도록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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