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클럽 직원들이
마약을 반입하려던 외국인들을 적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태국인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광주의 한 클럽에
필로폰과 야바 등 마약을 들고 들어가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클럽 직원에게 들키자
달아났고 한달 뒤인 지난 3월 17일
이 클럽에 다시 들어가려다
이들의 인상착의를 기억한 직원이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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