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50분쯤
여수시 안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29살 김 모 씨가 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갔다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들어간 집은
근무 시간이 다른 직원들이
함께 사는 사택이라
문이 열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몸과 사건 현장에
몸싸움의 흔적이 없었다며
김씨가 집을 착각해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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