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지역 빈 사무실 증가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4-29 11:00:23 수정 2019-04-29 11:00:23 조회수 0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지역에
빈 사무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지역 사무실 공실률은 26.8%로
전국 최고 공실률을 기록했고
임대료도 제곱미터 당 4,600원으로
전 분기 대비 0.21% 감소했습니다.

올해 1분기 광주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17.9%로 전국 평균 12.4%를 크게 웃돌았고
임대료는 제곱미터당 5,700원으로
전 분기 대비 0.2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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