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육 등 현안 사업 추경 2천 8백억 편성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4-29 20:53:11 수정 2019-04-29 20:53:11 조회수 0

광주시교육청이 고3 무상교육 등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2천 8백여억원대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모든 중*고등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50억원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무상교육에는
68억원을 반영하는 등
기존 본예산에서 2천 8백여억이 늘어난
2조 4천 3백억원의 추경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안은 광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7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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