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교육청이
남북간 통일희망 열차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통일부 등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지난 27일 열린 DMZ 평화통일 띠잇기 행사에서
판문점선언 이행과 남북간 교육 협력을 위해
통일희망 열차학교 북한 경유와
북한 수행여행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남북 당국과 국제사회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통일희망 열차학교는 오는 7월
14박 15일 일정으로 만주와 백두산,
러시아 등을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