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사찰의 불전함 등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6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광주시 북구 금곡동의 한 사찰에서
불전함 등에 있는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불전함이 잠겨 있지 않은 틈을 타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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