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5월을 조명하는 전시와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놀이패 '신명'은
5.18 행방불명자의 아픔을 담은
연극 '언젠가 봄날'을 5월 한 달동안
5.18민주광장에서 매주 금요일 공연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5.18 열흘간의 항쟁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풀어내는
연극 '나는 광주에 없었다'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립니다.
민중음악가 박종화 씨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서예와 영상으로 재구성해 내일(2일)부터
금남로 시립미술관 분관에서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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