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도내 해수욕장
피서객 유치 목표를 120만명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53개소의 해수욕장을
오는 7월 차질없이 개장할 수 있도록
안전 요원과 안전 장비 등을 준비하고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6개 분야에 22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해 유래없는 폭염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전년 대비 25% 감소한 100만명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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