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대변인 윤상원 열사 기리는 공간 모교에 개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5-02 21:00:44 수정 2019-05-02 21:00:44 조회수 4

5.18 당시 시민군의 대변인 역할을 한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공간이 모교인

전남대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회과학대 안에 마련된

'윤상원 열사 기념홀'은

윤 열사가 남긴 어록과

들불야학에서 활동한 모습 등

열사의 출생부터 산화하기까지 기록을

연보 형태로 갖추고 있습니다.



기념홀은 또

윤 열사의 평탄치 않은 삶의 여정을

물결 무늬 빛으로 형상화한

'윤상원의 길'도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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