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교생들이 체험한 5.18 수기 출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5-02 21:00:44 수정 2019-05-02 21:00:44 조회수 5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고등학생들이 겪은 일화를 담은

체험기가 출간됐습니다.



광주 서석고 동창회는 출판간담회를 열고

1980년 5.18 당시

서석고 3학년 학생 61 명이

직접 겪은 체험담을 4 백여쪽의 책로 엮은

체험 수기 <5.18 우리들의 이야기>의 출간을

알렸습니다.



수기에는 시위대로 위장한

계엄군 편의대에게 속아

상무대 영창에 잡혀간 고3 학생의 일화와

5월 21일 공수부대 집단발포에서

총상을 당한 사례 등이 담겼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