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주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슈퍼콘서트에는
3만 여명의 관중들이 모인 걸로 집계됐습니다.

대회 홍보와 관광 소득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또 대회까지 남은 기간
관광 유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정진석 경제평론가와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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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슈퍼콘서트는 성황리에 끝났는데..

대회 홍보나 관광 업계에는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평가가 분분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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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특히 외국인이 만 명 넘게 왔다는데
그동안 광주 관광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콘텐츠와 숙박시설에 문제는 없었나요?

답변 2)
외국인 관광객 만 명 이상.. 숙박, 콘텐츠 등 문제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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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일부 언론엔 상당수 외국인들이
콘서트만 보고 광주를 빠져나갔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을 체류하도록 유도하는데
미흡한 부분은 없었을까요?

답변 3)
여행사들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숙박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든지 등등 행정적 부분에서 했으면 좋았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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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석 달 가량 남았는데요..

이번 슈퍼콘서트 사례를 통해서 볼 때
관광 유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4)
관광 관련 보완해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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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