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바른미래당 내분 6월초까지 결론내야"

입력 2019-05-07 21:00:41 수정 2019-05-07 21:00:41 조회수 0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이

당이 결합할지, 갈라설지

6월 초까지는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오늘(7) 지역기자들과 만난 김 의원은,

당 내분에 대해

"이번주나 다음주 끝장 토론을 해

판단의 계기로 삼고 결론을 내야 한다"며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내부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김 의원과 박주선, 권은희 의원 등

바른미래당 광주지역구 의원들은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5.18 진상규명에 필요한

미국 측 기밀자료를 전면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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