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한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오는 9일 추가 증언

입력 2019-05-07 21:08:42 수정 2019-05-07 21:08:42 조회수 0

1980년 5.18 당시
전두환 씨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증언한
주한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국내에서 증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의 초청으로
어제(6) 피지에서 입국한 김 씨는
모레(9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다음날인 10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 앞에서 증언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김 씨는 5.18 당시 전두환 씨의 행적과 관련해
추가로 증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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