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제의원 "의붓딸 살해사건, 교육복지 결함"

장용기 기자 입력 2019-05-08 20:26:07 수정 2019-05-08 20:26:07 조회수 4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은

중학생 의붓딸 보복살해 사건을 통해

교육 복지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며

제도 보완을 위한 공론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숨진 A양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가정폭력 등 애정결핍 증상으로

목포시 드림스타트 사업단의

특별심리치료까지 받았지만

사례관리 대상 이력이

6학년 졸업과 동시에 종결돼

중학교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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