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은
중학생 의붓딸 보복살해 사건을 통해
교육 복지시스템에 허점이 드러났다며
제도 보완을 위한 공론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숨진 A양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가정폭력 등 애정결핍 증상으로
목포시 드림스타트 사업단의
특별심리치료까지 받았지만
사례관리 대상 이력이
6학년 졸업과 동시에 종결돼
중학교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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