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쟁의행위 돌입을 위한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어제(8일) 열린
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입장 차이로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각 회사 별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오전까지 진행되는 투표에서
파업이 가결되고,
오는 14일 실시되는 2차 조정회의가 결렬되면
예정대로 15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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