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을 강제추행 해 붙잡힌 40대 남성이
DNA 감식 결과 11년 전 성폭행 용의자로
경찰 수배를 받고 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원룸 현관에서
20살 A씨를 건물 기계실로 끌고가
강제추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47살 이 모 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이 건물 문고리에 남은
이씨의 DNA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광주시 남구 양과동에서
20대 여성 B씨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용의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DNA 감식 결과 11년 전 성폭행 용의자로
경찰 수배를 받고 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원룸 현관에서
20살 A씨를 건물 기계실로 끌고가
강제추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47살 이 모 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이 건물 문고리에 남은
이씨의 DNA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광주시 남구 양과동에서
20대 여성 B씨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용의자와 동일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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