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5-10 20:25:58 수정 2019-05-10 20:25:58 조회수 0

영부인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거액을 건넨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건넨 돈에
대가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5.18 39주년 이전에
진상조사위 출범과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약속했던 정부와 정치권이 빈손으로
기념식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농민들을
소유주의 횡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농지은행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역할을 못 하고 있습니다.
-------------------------------------------
광주와 전남에 닷새째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주말인 내일 무등산 정상이
올해 처음으로 개방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